지상 최고의 액션 배틀 '살파랑2: 운명의 시간'

지상 최고의 액션 배틀 '살파랑2: 운명의 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04.07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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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예고편 공개!

아시아 액션 영화의 지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경 – 토니 자 – 장진 – 임달화 – 고천락까지 초호화 캐스팅!
지상 최고의 액션 배틀을 예고하는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영화 <살파랑2: 운명의 시간>은 장기밀매조직 잠입수사 중 교도소에 갇히게 된 형사(오경)와 그의 탈출을 막으려는 교도관(토니 자), 이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 속에 펼쳐지는 최후의 액션 배틀을 그린 작품. <살파랑> 전편을 연출하고 최근 <엽문3: 최후의 대결>을 통해 건재함을 과시한 엽위신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2014년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으로 중국 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주역 정바오루이 감독이 연출했다.

<살파랑2: 운명의 시간>은 <살파랑> 1편의 오경,  <옹박> 토니 자, <엽문3: 최후의 대결> 장진, <도둑들> 임달화 그리고 홍콩 4대천왕 고천락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기대를 모은 데 이어 지난해 중국 개봉 당시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액션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에 초청되어 부산의 밤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는 오경, 토니 자, 장진, 임달화, 고천락까지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살벌한 눈빛과 포즈로 무장한 다섯 명의 액션 지존들이 펼칠 강렬한 액션 느와르는 또 한번 액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 함께 공개된 예고편 또한 한 씬 한 씬이 명장면이라 할 만큼 숨쉴 틈 없는 액션으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잠입수사 중 교도소에 갇히게 된 형사 그리고 의문의 실종사건이 오버랩 되는 가운데, 과연 거대한 음모 속에 살아남을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아시아 액션 영화의 지존들이 펼치는 액션의 신세계 <살파랑2: 운명의 시간>은 오는 4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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