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열 애널리스트는 특히 주식 투자를 이제 막 시작한 초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이 또한 그만의 독창적인 ‘멘토링 투자 비법’ 때문이다. 멘토링 투자란 쉽게 말해 장중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방송에서 전문가의 투자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는 방식인데,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 포착이 힘든 초보투자자들을 위한 그만의 특화된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 초보투자자들을 위해 매 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증권방송맥TV를 통해 투자교육을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김휘열 애널리스트의 방송을 시청 중인 한 초보투자자는 “초보자들을 위한 장중 방송과 오후 교육 방송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방송 시청 후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이 발생하고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드시 성공하는 투자방식
표 1-2를 확인하면, 10,000원의 가치가 있는 주식을 b 지점 3,000원에 사서 c 지점 10,000원 도달 시 매도하면 실패할 수 없다. 그러나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기업의 적정주가를 계산할 줄도 모르고, 주식이 적정주가 수준 이하에서 거래될 때 투자를 두려워하며 매수한다손 치더라도 목표가 도달시까지 기다리지 못한다. 이것이 개미들의 현실이다. 성공하기 위해선 반드시 아래 원칙을 기억하길 바란다.
1) 반드시 기업의 적정주가를 정확히 계산할 것
2) 주식은 반드시 적정주가 수준 이하에서만 매집할 것
3) 마지막으로 매수 후에는 반드시 매도 적정가가 될 때까지 기다릴 것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 그러나 말했듯이 1년이면 족하다. 이것도 기다릴 자신이 없다면 짐 싸야 한다. 1년 투자에 100% 투자수익이기에 인내해야 한다. 좀 더 추가하자면 이런 식의 기업들을 위주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분산투자를 한다면 더 좋다.
100% 투자수익은 1년이면 충분하다
투자수익은 매수시점부터 결정이 나게 된다. 10,000원정도의 투자가치를 가진 기업이 있다면 이 기업을 초기에 얼마에 매수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10,000원짜리 주식을 1,000원에 매수할 기회가 있다면, 매수 후 10,000원에 매도한다는 전재하에 잠재적인 기대수익률은 900%가 된다. 즉 1억을 투자한다면 9억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다. 시장 원리상 반드시 10,000원까지는 갈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능한 투자전략이다.
통계적으로 저점에서 최고점까지 상승하는 기간이 1년 6개월 정도 그리고 하락하는 기간이 1년 6개월 정도이기 때문이다. 저평가 국면에 있는 주식을 적정주가 수준 이하에서 최대한 싸게 매수 했다면, 최소 1년 6개월 정도만 보유하면 대다수의 포지션들은 +권 수익에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통계적인 수치로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이런 종류의 기업들을 가지고 적절한 분산투자를 했다면 좀더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할 것이다.
증권방송맥TV(www.maktv.co.kr)에서 활동중인 김휘열(필명: 휘열) 선물옵션 애널리스트는 전업트레이더를 위한 극대화 추세매매로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자신이 개발한 멘토링 선물옵션 투자 전략으로 3개월 누적수익 200%를 달성해 투자자들을 놀라게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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