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파우치 공개...바닐라코 화이트 웨딩 CC 쿠션 사용 포착

런닝맨 송지효 파우치 공개...바닐라코 화이트 웨딩 CC 쿠션 사용 포착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03.23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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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데이트 현장에서 송지효의 파우치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월요커플의 진심은 무엇인가요?’의 대답을 찾기 위해 제작진은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마련했다. 송지효는 평소 털털한 모습과는 달리 예쁘게 꾸민 데이트룩으로 개리를 맞이했고 데이트 중간중간 평소 사용하는 바닐라코 아이템을 활용해 화장을 수정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송지효가 사용한 제품은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화이트 웨딩 CC 쿠션 SPF50+ PA+++’과 꽃처럼 물드는 입술을 표현하는 ‘바닐라코 투 키세스 듀얼 틴트’로 평소 런닝맨 촬영에도 즐겨 사용해온 아이템이다.

근사한 식사를 마치고 송지효는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에프앤코) 사옥 옥상으로 개리를 초대했다. 둘만의 전용극장으로 꾸며진 에프앤코 야외 테라스에서 송지효와 개리는 한 눈에 펼쳐진 서울 야경을 감상했다.

영화 시작 전 송지효는 ‘화이트 웨딩 CC 쿠션 SPF50+ PA+++’과 ‘바닐라코 투 키세스 듀얼 틴트’를 꺼내 메이크업을 점검하기도 했다. 화장을 고치는 송지효는 연인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수줍은 여인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졌다. 둘은 영화를 감상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다가도 개리의 스킨십 시도에 송지효의 철벽 방어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효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바닐라코는 ‘서울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방하며 뷰티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K-뷰티 브랜드다. 샤베트 타입의 클렌져 ‘클린 잇 제로(Clean it Zero)’는 바닐라코의 대표 제품으로 4.8초마다 하나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중국과 대만, 필리핀에 진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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