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앱 ‘대리주부’, 서비스 데이터 분석 통해 청소 팁 제공

구인구직 앱 ‘대리주부’, 서비스 데이터 분석 통해 청소 팁 제공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03.16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인구직 앱 ‘대리주부’,
서비스 데이터 분석 통해 청소 팁 제공

일손 찾기 1등 앱 대리주부가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대리주부는 7년 동안 연구해 온 홈매니저 교육 자료와 7,000명의 홈매니저를 통해 축적해 온 노하우를 모아 고객에게 실질적인 청소 방법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대리주부는 회사의 최대 자산이자 강점인 청소노하우를 고객에게 공유하여, 서비스에 대한 신뢰와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리주부는 수년간 쌓아온 데이터 분석뿐 아니라 홈매니저의 노하우가 더해져 완벽한 결과물이 나온 점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대리주부의 정보전달과 더불어 고객이 제공한 청소 방법을 실험하여 서비스에 반영하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금요일마다 업데이트 되는 ‘금처럼 반짝반짝’ 게시물은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 노하우들을 소개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매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앱 사용자들을 위해 1월부터 페이스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대리주부는, 앞으로도 더욱 쉽고 유용한 청소 꿀팁을 알려줄 계획이다.

대리주부는 앱의 수많은 사용자들을 통해 축적되는 유용한 청소 노하우들을 더욱 많이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고가의 브랜드 세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을 이용한 친환경 청소 방법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겠다 고 밝혔다.

㈜홈스토리생활은 중·장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고, 젊은 여성에게는 가사와 육아 부담을 덜어 사회에 진출하게 함으로써 국가발전에 일조하겠다는 사업철학을 바탕으로 홈매니저 양성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 생활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는 대리주부 앱을 통해 고객 편의와 고객 만족 증대를 위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홈스토리생활의 한정훈 대표는 “지난 2월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리주부를 통해 올해 안으로 1~2시간 안에 원하는 일손을 빠르게 구할 수 있는 로켓 구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축적될 현장 서비스 데이터를 발전시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커머스 영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