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 재난총괄분야, 도로분야, 건축분야, 농정분야, 하천분야 등에서 자연재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50여명이 참석하여 “모든 재난 예방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재난관리를 추진한다”라는 모토(motto)로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차질없는 방재업무를 수행하고 재난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결의한다.
아울러 방재 패러다임의 전환과 불필요한 재난업무의 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브레인 스토밍)를 가져 다가오는 자연재해 발생기를 대비해 재난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 종료후 이천시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해 자연재난예방 리플릿(1800부)과 홍보물(수건 300장)을 배부하며 캠페인 활동을 벌여 도민들의 자발적인 예방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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