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나쁜 게 아니다, 필기, 암기 방법 바꿔도 성적 쑥쑥!

성안당이 “똑소리나는 학습법으로 야무지게 공부하는) 공부의 정석”를 출간했다.

“공부의 정석”은 공부를 잘하려면 사교육을 통한 고비용 교육방법을 탈피하고 철저히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의지를 갖게 만들어 준다.

속독법과 마인드맵을 꾸준하게 연구해 온 저자가 혼자서도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깨달음을 얻게 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새로운 비법보다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천이 잘 되지 않았던 노트 정리법, 마인드맵, 기억법의 정석을 알려준다.

막연하게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라는 의문만 던져 주고 마는 도서는 아닌 것 같다. 질이 좋은 공부를 하기 위한 습관과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따라하기만 해도 높은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공부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공부의 정석”에는 테마1 ‘똑소리 나게 공부하기’, 테마2 ‘야무지게 기억하기’, 테마3 ‘마인드맴 그리기’, 테마 4 ‘코넬 노트에 필기하기’ 등 저자의 학습 노하우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

저자 박인수 씨는 자기 주도 학습법과 속독법, 연상 기억법, 마인드맵 전문가이다. G-MSC 영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두뇌개발소프트 LAB의 수석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성안 에듀엔북에서 속독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