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봄 웨딩 트렌드는 화려함과 우아함”

“2010년 봄 웨딩 트렌드는 화려함과 우아함”

  • 박현숙 기자
  • 승인 2010.03.08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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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계절 봄이 찾아왔다. 엣지 있는 신부가 되고 싶다면 2010년 봄 웨딩트렌드에 주목하자. 바로 화려함과 우아함이다.

우아함은 신부의 필수 조건이다. 순백의 드레스와 단아한 헤어스타일이 시대와 상관없이 사랑 받는다. 올 봄엔 이러한 우아함에 포인트를 줘 화려함을 더해야 한다. 꽃과 리본 장식을 잘 활용하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웨딩드레스는 어깨를 드러내는 탑 드레스가 강세다. 깔끔한 탑 드레스에 상의에 포인트를 주어 화려함을 더 하는 디자인이 신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헤어는 탑 드레스에 맞게 어깨와 목선을 드러내는 스타일이 인기다. 자연스러운 올림머리나 생기 있는 포니테일, 깜찍한 뱅 스타일이 신부를 돋보이게 한다. .

웨딩트렌드에 맞게 피부에도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메이크업은 헤어와 웨딩드레스의 조화가 중요하다. 피부를 한 톤 밝으면서 투명하게 연출하고, 다양한 색감을 이용해 신부를 생기 넘치게 표현해야 한다.

얼굴 관리뿐만 아니라 바디 관리에도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탑 드레스는 등과 목, 팔 등이 많이 노출되고 얼굴선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해당 부위에 지방이 많거나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많은 경우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줄 필요성이 있다.

데이스파 앙떼그레(http://dayspa.integreespa.com/)는 신부를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블레스 웨딩 스파 패키지(Nobless wedding spa package)와 포 브라이덜 웨딩 스토리(For bridal wedding story)로 크게 나뉘는 앙떼그레 스페셜 웨딩 스파는 피부 고민을 갖고 있는 신부에게 해결책이 될 것이다.

노블레스 웨딩 스파 패키지는 총 다섯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분과 영양 공급을 해주는 딥 모이스춰와 얼굴 윤곽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페이스 매직 스톤 테라피, 피부 결점을 해결해주는 파워 슬림&리프팅 트리트먼트는 신부의 얼굴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단계이다. 바디 매직 스톤 테라피는 아로마 향 가득한 하이드로테라피와 따뜻한 스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전신테라피이다.

노블레스 웨딩 스파 패키지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신랑을 위한 단계이다. 탄력저하와 생기 없는 남성 피부를 위한 트리트먼트로 신랑의 얼굴을 한결 밝게 해 줄 것이다.

포 브라이덜 웨딩 스토리는 총 5회의 관리를 패키지로 받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네 가지 종류의 패키지 중 선택이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 안에는 커플 스파 1회가 포함되어 있다. 수분공급에서 노화 방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포 브라이덜 웨딩 스토리는 자신의 피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앙떼그레 인혜성 이사는 “요즘 결혼 하는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동안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신부들이 많아졌다”라며 “2010년 봄, 빛나는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적으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앙떼그레는 약 30년의 전통을 가진 이태리 스파 전문 기업으로 눈으로 보여지는 미용적인 모든 문제점들을 연구하여 생태학, 형태학적인 진단을 기초로 개개인에 알맞은 과학적인 요법을 적용하는 세계 유일의 통합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프로페셔널 스파 브랜드이다. 데이스파 앙떼그레는 아름다움의 과학 앙떼그레의 브랜드 컨셉 스파 살롱으로 다양한 엔도코스메틱(내부화장품)과 함께 재균형을 목적으로 도심 속에 아름다운 에너지 즉, 영감 홀리스틱 테라피를 제공한다. 데이스파 앙떼그레는 분당, 울산, 일산, 청주, 압구정에 스파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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