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김사권, 촬영장 속 대본 보고 또 보고 ‘연기 모범생’ 탄생

'한번 더 해피엔딩' 김사권, 촬영장 속 대본 보고 또 보고 ‘연기 모범생’ 탄생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02.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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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권, <한번 더 해피엔딩> 강추위에도 女心 녹이는 ‘꽃미소 옆태’ 눈길

'한번 더 해피엔딩' 김사권, 촬영장 속 대본 보고 또 보고 ‘연기 모범생’ 탄생
김사권, <한번 더 해피엔딩> 강추위에도 女心 녹이는 ‘꽃미소 옆태’ 눈길

▲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배우 김사권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에서 ‘김승재’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사권이 드라마에 대한 열정이 가득 묻어나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권은 촬영장 속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은 채 대본을 읽으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스태프와 이야기를 하는 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한미모(장나라 분)의 전 남편이자 시아(장준유 분)의 남자친구로 등장, 뚜렷한 이목구비에 남자다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사권이 추운 야외 현장에서도 대본을 정독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자 그의 연기 모범생 자태에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권오빠 웃는 옆모습 설렌다', '김사권 진짜 열심히 한다', '사권이형은 패딩을 입어도 멋있네 부럽다', '김사권 대본 보는데 넘나 진지한 얼굴',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연기 잘 보고 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권이 호연을 펼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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