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약 2개월간 무역협회 산하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실무, 해외마케팅, 비즈니스매너 등 매일 10시간씩 파견을 위해 철저한 국내 사전준비 교육을 받았으며 3월부터 6개월간 미국, EU, 중국, 일본 등 주요교역국은 물론 인도, 아세안, 러시아, 카자흐스탄, 브라질 등 전략시장을 중심으로 총 22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이들은 종합상사, 대기업의 현지법인(또는 지사) 및 현지 교포기업 등 53개사에서 현지시장 조사와 세일즈활동 등에 직접 참여하여 무역 및 국제비즈니스 실무를 익히게 된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해외인턴쉽 참가자의 상당수(2009년 제1기 취업률 : 70%)가 인턴쉽 종료후 파견기업 본사나 현지지사에 취업에 성공하는 등 참여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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