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피할 수 없다!
생존을 위해 맞서 싸워라!
인류 최후의 전쟁을 그린 SF 전쟁 영화 <우주전쟁: 지구대침공>이 오는 1월 28일 개봉을 확정하며, 긴박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주전쟁: 지구대침공>은 외계인의 공격으로 지구 멸망 위기에 처하고, 그들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모습을 그린 SF 전쟁 영화.
공개된 포스터에는 투명하게 형태를 바꾸는 카멜레온 외계인에 맞서 최후의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과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예상케하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인류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등장!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라는 카피를 통해 본편에서 공개될 극한의 생존을 위한 싸움에 긴장감이 배가되고, ‘강력한 놈들이 온다!‘ 라는 카피가 더해져 극의 전개에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우주전쟁: 지구대침공>은 외계인의 공격으로 지구 멸망의 위기에 처하자 프랭크 중위를 비롯한 소수의 인가들이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으로 대탈출을 시도하다 원인 모를 충돌로 인해 목적지가 아닌 외딴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 곳에서 투명하게 형태를 바꾸는 카멜레온 외계인과 대적하게 되고, 인간과 유사한 모습을 한 원주민의 도움을 받아 잡힌 인진들을 구하고 연료를 구해 지구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는 등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며 리얼한 전개와 스펙터클하고 긴박감 넘치는 전투로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인간들은 끝까지 싸우며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지, 지구로 돌아간다 해도 외계인의 침공을 받은 지구는 무사할지 등 영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생존을 위한 목숨을 건 SF 전쟁 영화 <우주전쟁: 지구대침공>은 오는 1월 28일 개봉해 사상 최대의 전쟁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