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리프트 탑승 횟수 측정 앱, ‘리그오브마운틴’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 실시

스키장 리프트 탑승 횟수 측정 앱, ‘리그오브마운틴’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 실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01.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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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리프트 탑승 횟수 측정 앱,
‘리그오브마운틴’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 실시

스포츠 앱 개발사 엘오엠스포츠 (LOM Sports)는 금일 스키장 리프트 탑승 횟수 측정 어플리케이션, ‘리그오브마운틴 (LOM)’의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그오브마운틴 (LOM)’은 지난 한 달 OBT(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꾸준한 스키장 실측과 유저 피드백을 수렴해 무려 6차례의 과감한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정식 런칭에 돌입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 크리스마스 및 신년맞이 이벤트 시에는 두 유저가 박빙을 펼쳐, 하루 만에 무려 리프트 탑승 횟수 각각 70회, 69회를 기록하며 장안의 화제가 된 바 있다.

엘오엠스포츠는 이번 ‘리그오브마운틴 (LOM)’의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리그오브마운틴 (LOM)을 다운로드한 모든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하여, 소비자가 35000원 상당의 써리투 (TirtyTwo) 스키/보드 용 양말 100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상세내역은 https://www.facebook.com/LOMSports/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리그오브마운틴 (LOM)’의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는 인터넷페이지(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MSports.leagueofmountains)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버전은 현재 앱스토어에서 OBT 서비스 (https://itunes.apple.com/us/app/ligeuobeumauntin/id1069318390?l=ko&ls=1&mt=8) 중이다.

엘오엠스포츠는 이번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LOM이 되겠다. 조만간 대한민국 스키장 필수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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