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의 품격' 김기방, 게스트 출격! 47년 묵은 '혼자남 하우스' 전격 공개한다
배우 김기방이 혼자남 하우스를 공개한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반전 여성미 '공주용'역으로 맹활약중인 김기방이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tvN 예능 <내 방의 품격> '오래된 집 회춘 인테리어' 편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스튜디오 한 켠에 앉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소 긴장 된 듯 굳은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tvN 예능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로 이날 김기방은 실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의 외관부터 실내까지 전부 다 공개하며 늙은 집의 완전체를 선보였다고 알려 방송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기방의 집 공개라니 엄청 궁금해', '긴장한 표정 빵터지네', '기방오빠보다 늙은 집이라니 기대돼', '웃는 얼굴에서 공주용이 보인다', 'tvN이 김기방 잔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방이 출연하는 tvN 예능 <내 방의 품격> '오래된 집 회춘 인테리어'편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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