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에서 지원하는 전북 여성자활지원센터는 성매매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피해여성들에게 의료·법률·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수공예, 토피어리 체험공방 운영 등 공동작업장을 운영하여 성매매 피해여성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부는 성매매 피해여성에 대한 일자리 제공사업 확대를 위하여 2009년 말 대구와 전남에 자활지원센터 2개소를 신규 확충하였으며, 자활지원센터가 성매매 피해여성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 데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