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민지, 첫 등장과 함께 시선몰이! 유쾌+발랄+상큼 매력으로 시청자 눈도장 쾅!

'치즈인더트랩' 박민지, 첫 등장과 함께 시선몰이! 유쾌+발랄+상큼 매력으로 시청자 눈도장 쾅!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01.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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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민지, 첫 등장과 함께 시선몰이!
유쾌+발랄+상큼 매력으로 시청자 눈도장 쾅!

배우 박민지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쾌 발랄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가운데, 그녀가 사용한 캠퍼스 용어들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을 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보라(박민지 분), 설(김고은 분), 은택(남주혁 분)의 등장과 함께 시작됐다. 보라는 설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 1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마저 흔쾌히 내주는 의리파의 모습을 드라마 시작과 함께 보여주면서 누구에게나 한 명쯤 있었으면 하는 인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유쾌 발랄한 모습과 함께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성격은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치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웹툰 속 ‘장보라’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박민지가 극 중 사용한 용어들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름 아닌 새 학기를 맞아 수강신청을 하는 보라와 설, 은택의 대화에서 등장한 용어들인 것. 극 초반에 나온 ‘전장’은 ‘전액장학금’, ‘전필’은 ‘전공필수’, ‘공강’은 ‘앞의 강의와 뒤의 강의 사이에 강의가 없는 때’, ‘익게’는 ‘익명게시판’, ‘풀공강’은 가득하다는 Full+공강의 언어로 하루 종일 강의가 없다는 뜻으로 대학생이라면 모를 수 없는 캠퍼스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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