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전국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인력충원, 부족현황 및 채용계획 등을 조사한 ‘15년 하반기(10월 기준)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15. 3분기 구인인원은 694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5천명(0.8%) 감소하였고, 채용인원은 611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5천명(0.9%) 감소함
(직종별) 교육 및 자연과학, 사회과학연구관련직(구인 87천명, 채용 85천명), 경영, 회계, 사무관련직(구인 87천명, 채용 79천명)의 구인 및 채용인원이 많았으며,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미용,숙박, 여행, 오락, 스포츠 관련직(구인 47.9%, 채용 60.0% 증가), 사회복지 및 종교관련직(구인 26.8%, 채용 26.8% 증가)에서 높게 나타남
(산업별) 제조업(구인 133천명, 채용 110천명), 교육서비스업(구인 97천명, 채용 95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구인 91천명, 채용 84천명) 순으로 구인과 채용이 많았으며,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구인 38.6%, 채용 44.2%), 교육서비스업(구인 20.9%, 채용 21.9%) 등에서 높게 나타남
(규모별) 300인 미만(구인 577천명, 채용 499천명)이 300인 이상(구인 117천명, 채용 112천명)보다 구인 및 채용인원이 많았으며,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300인 이상(구인 10.3%, 채용 10.9% 증가)이 300인 미만(구인 2.7%, 채용3.2% 감소)에 비해 높게 나타남
‘15. 3분기 동안 사업체에서 적극적인 구인에도 불구하고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83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0.1% 증가하였고, 미충원율은 12.0%로 전년동기(11.9%) 보다 0.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직종별) 미충원인원을 직종별로 보면 운전 및 운송관련직(19천명), 경영·회계·사무관련직(8천명), 음식서비스 관련직(6천명) 등에서 많았고, 미충원율은 운전 및 운송관련직(39.2%), 섬유 및 의복 관련직(23.4%) 등에서 높았음
(산업별) 제조업(24천명), 운수업(17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8천명) 순으로 미충원 인원이 많았고, 미충원율은 운수업(41.5%), 제조업(17.7%), 하수, 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17.5%) 등에서 높았음
(규모별) 300인 미만(78천명)이 300인 이상(5천명)에 비해 미충원 인원이 많았고, 미충원율은 300인 미만(13.5%)이 300인 이상(4.3%)에 비해 높았음
(미충원 사유) 사업체에서 구인에도 불구하고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사유를 보면,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3.0%),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19.0%) 등이 높게 나타남
직능수준이 높을수록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 자격 및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이라는 비율이 높았고, 직능수준이 낮을수록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가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의 비율이 높았음
‘15.10.1. 현재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 및 생산활동을 위하여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부족인원‘은 270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천명(1.2%) 증가하였고, 인력부족률은 2.4%로 전년동기대비 동일함
(직종별) 운전 및 운송 관련직(35천명), 경영, 회계, 사무 관련직(33천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23천명), 음식서비스 관련직(20천명) 등이 많았고, 인력부족률은 운전 및 운송 관련직(5.9%), 음식서비스 관련직(4.9%),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 관련직(4.1%) 등에서 높았음
(산업별) 제조업(75천명), 운수업(33천명), 도매 및 소매업(25천명)에서 부족인원이 많았고, 인력부족률은 숙박 및 음식점업(5.0%), 운수업(4.9%), 제조업(3.0%) 등에서 높았음
(규모별) 300인 미만(247천명)이 300인 이상(22천명)에 비해 부족인원이 많았으며, 인력부족률도 300인 미만(2.7%)이 300인 이상(1.0%)에 비해 높았음
‘15년 4/4분기부터 ’16년 1/4분기동안 채용계획인원은 295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0.4%(2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직종별) 운전 및 운송 관련직(36천명), 경영, 회계, 사무 관련직(35천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24천명), 음식서비스 관련직(23천명), 기계 관련직(20천명) 순으로 많음
(산업별) 제조업(77천명), 운수업(33천명), 도매 및 소매업(26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26천명) 등이 비교적 많음
(규모별) 300인 미만(263천명)이 300인 이상(33천명)에 비해 채용계획 인원이 많음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산신축빌라분양 - 빌라24 안산시 상록구, 안산시 단원구 안산전지역 신축빌라분양 및 매매
△화성시그니처H - 민간임대아파트 10년 거주후 지금 시세로 ~ 확정분양가로 분양받는 장기임대아파트
인기기사
최신기사
- MBC '라디오스타' 참리더 조권, 아이돌 공개 연애 소신 발언?! “해체하고 나서 하세요” 아이돌 교본(?) 영상에 감탄!
-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 이래서 ‘원 팀’! 이민기-곽선영-허성태-이호철-문희에게 교통범죄수사팀(TCI)을 묻다
-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X 박나래 X 이장우, "될 때까지 하는 것" 팜유 바디 발표회! ‘욕심+오기+독기+깡’ 눈빛부터 달라졌다!
- MBC '라디오스타’ 아이돌계 고인물 조권, 알고 보면 아이돌 리더의 표본!? "아이돌 공개 연애할 때마다 뜨더라" 무엇?!
- ‘미스쓰리랑’ 眞정서주VS善배아현VS美오유진, 리벤지 매치 성사! “정서주 꺾을 것” 팽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