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 이뮤, 오프라윈프리의 ‘The Oprah’s Favorite Things 2015’에 선정

토박스 이뮤, 오프라윈프리의 ‘The Oprah’s Favorite Things 2015’에 선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11.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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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 이뮤,
오프라윈프리의 ‘The Oprah’s Favorite Things 2015’에 선정

토박스(TOEBOX)가 전개하는 키즈 방한부츠 브랜드 이뮤(EMU)가 오프라윈프리의 [The Oprah's Favorite Things 2015 List]에 선정돼 화제다.

2000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따서 발행을 시작한 ‘오프라 매거진(O, The Oprah Magazine)’은 현재 2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자랑하며 영향력 있는 매거진으로 불리고 있는데 해마다 12월호에서는 그 해 화제가 된 각 분야의 아이템 중 오프라윈프리가 선택한 [The Oprah’s Favorite Things]를 소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12월호 공개에 앞서 오프라윈프리는 “지금까지 20년 넘게 The Oprah’s Favorite Things를 선정해 왔지만 2015년 리스트는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하고 재미 그 이상의 것들이 될 것”이라며 아이템 선정의 기준을 밝혔다.

그 중 키즈 브랜드를 대표해 키즈 부츠 이뮤(EMU)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프라윈프리는 이뮤(EMU)의 대표적인 캐릭터 라인인 유니콘과 상어, 베어 부츠 등을 소개하며 “포근한 호주산 메리노 울에 익살스러운 동물 캐릭터의 아플리케가 돋보이는 키즈 부츠로 아이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브랜드”라며 “나의 귀여운 조카 차이벨라(Chai Bella)를 위해 이뮤(EMU)의 브라운 베어 부츠를 선택하려 한다”고 말했다.

‘오프라 매거진’을 통해 소개된 이뮤(EMU) 부츠는 양모부츠로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모티브로 입체적인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감이 특징이다. 또한 헐리웃 스타 2세들이 즐겨 신어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겨울철 대표적인 키즈 부츠로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토박스(www.toebox.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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