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kensie’ 전속모델로 신은경 발탁...26일 ‘턴업 소가죽 퍼부츠’ 런칭

홈앤쇼핑, ‘kensie’ 전속모델로 신은경 발탁...26일 ‘턴업 소가죽 퍼부츠’ 런칭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11.26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앤쇼핑, ‘kensie’ 전속모델로 신은경 발탁...
26일 ‘턴업 소가죽 퍼부츠’ 런칭

홈앤쇼핑(www.hnsmall.com)이 캐나다 토털 패션 브랜드 ‘켄지(Kensie)’의 2015년 겨울 시즌 신상품 ‘켄지 퍼부츠’를 11월 26일 선보인다.

‘켄지(Kensie)’는 아시아권 홈쇼핑에서 최초로 런칭하는 트렌디한 여성의류 및 패션잡화 전문 브랜드로 캐나다, 미국 전역에 부티크를 운영 중이며, 미국 내 주요 백화점 다수에 입점한 유명 브랜드이다.

‘켄지(Kensie)‘는 미국의 대형 백화점 체인점인 Dillard‘s, Lord & Taylor, Macy’s, Nordstrom에 입점,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도 자주 애용하는 브랜드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여성의류, 잡화는 물론 침구류 또한 판매율이 높아 구매층이 확산됨에 따라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국내 런칭에는 연기자로서는 물론 패셔니스타로도 선망의 대상인 배우 신은경을 모델로 기용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이 담긴 화보와 영상물을 통해 올 겨울 트렌드를 제시한다.

신은경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켄지(Kensie)의 모델이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켄지는 디자인과 패션감각 모두 상당히 세련되고 트렌디하다고 느꼈다”며 “이러한 브랜드를 국내 홈쇼핑을 통해 소개하게 되어 상당히 기대가 크고 소비자들에게 만족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7시 20분부터 홈앤쇼핑에서 첫 공개되는 ‘켄지 턴업 소가죽 퍼부츠’는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강한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약 5.5cm 키높이 히든힐, 360g의 초경량, 겨울철 눈·비에 강한 미끄럼 방지 논슬립 패턴 아웃솔이 있어 기존 앵클부츠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턴업 기능과 착화와 탈착이 편리한 옆면 지퍼, 두툼하고 포근한 보아퍼를 매치함으로서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 퍼부츠를 합리적인 가격 7만 7000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색상은 블랙, 버건디, 그레이, 모카베이지 총 4종 이다.

홈앤쇼핑 패션의류팀 팀장은 “켄지를 통해 그 동안 홈쇼핑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우수한 소재와 다양한 기능성, 편한 착화감과 뛰어난 패션 감각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뛰어난 안목을 가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