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사전투표소 선거전용통신망 구축 사업’등 3,086억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 사전투표소 선거전용통신망 구축 사업’등 3,086억원 상당 입찰 예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11.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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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다음 주(‘15.11.30~12.4)에 ’사전투표소 선거전용통신망 구축사업‘ 등 총 285건 약 3,086억원 상당의 신기술, 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사전투표소 선거전용통신망 구축 사업’ 등 136건, 1,322억원. 일반용역은 ’경찰차량 위탁관리사업‘ 등 129건, 1,056억원. 건설용역은 ’강릉안인화력 1, 2호기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20건, 708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3건을 제외한 133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의 70.4%인 931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20건을 제외한 109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37.9%인 401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65.9%, 2,036억원. 광주정부통합센터 특수경비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10.1%, 311억원. 강릉안인화력 1,2호기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2.6%, 696억원. 기타 전체 금액의 1.4%, 43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1,076억원, 서울지방청 1,559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85.3%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10개 지방청 451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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