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불멸’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온 이문열 작가가 출연한다. 최근 사법부 관련 발언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2001년, 문학계에선 전무후무했던 ‘책 장례식’, 그 후 10년에 대한 소회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집안의 가장역할을 했던 어린시절과 고시공부를 했던 사연등도 풀어 놓는다. 소설가 이문열에게 아버지는 어떤 의미인지 등 그의 인생고백은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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