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 소설가 이문열 편

KTV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 소설가 이문열 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2.11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손형기)에서는 이 시대, 희미해져가는 ‘인정(人情)’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휴먼토크‘내 마음의 고백’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부터 방영한다.

이번 주는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불멸’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온 이문열 작가가 출연한다. 최근 사법부 관련 발언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2001년, 문학계에선 전무후무했던 ‘책 장례식’, 그 후 10년에 대한 소회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집안의 가장역할을 했던 어린시절과 고시공부를 했던 사연등도 풀어 놓는다. 소설가 이문열에게 아버지는 어떤 의미인지 등 그의 인생고백은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서 만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