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바이오 팝업 스토어 오픈

소니코리아, 바이오 팝업 스토어 오픈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0.02.08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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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팝업 스토어가 신사동 가로수 길에 깜짝 등장했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노트북 브랜드 바이오(VAIO)의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한 특별 공간, ‘바이오 팝업 스토어(VAIO POP-UP STORE)’를 오픈한다. 바이오 팝업 스토어는 2월 8일부터 3월 16일까지, 약 40일간 신사동 가로수 길에 위치한 특별 매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바이오 팝업 스토어는 바이오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바이오 시리즈와 어울리는 테마 공간으로 꾸며졌다. 카페, 도서관, 전시회 등 다양한 일상 속 공간에서 바이오 노트북을 경험하도록 하였다. 다양한 테마 공간과 함께 바이오 카페(VAIO Caf?)를 운영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오픈 기간 동안 데일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바이오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바이오 팝업 스토어는 사용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 브랜드의 지향점인 ‘클로저 투 유(Closer to you)’의 일환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바이오와 함께 하는 노트북 라이프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패션,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팝업 스토어는 자유로운 개성 표현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공간 구성, 한시적 운영이라는 희소성으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브랜드에 대한 흥미를 더해, 세계적인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팝업 스토어 바람 속에서 노트북 브랜드로는 바이오가 처음으로 국내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바이오 팝업 스토어는 한시적으로 반짝 등장해 제품을 판매하고 사라졌던 기존의 팝업 스토어와는 달리, 다양한 사람들에게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감각적인 컬러 그라데이션을 노트북에 반영한 바이오 CW 시리즈는 다채로운 컬러 감을 반영하여 팝 아트 전시장과 같은 바이오 CW 시리즈 존을 선보인다. 일상 모든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동반자’ 미니 노트북 바이오 W 시리즈는 북 카페를 표방한 바이오 W 시리즈 존으로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바이오가 선사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바이오 팝업 스토어에서는 새로 출시한 2010년 바이오 시리즈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바이오 팝업 스토어에서 바이오 CW, W 시리즈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평소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송자인의 ‘바이오 스페셜 에디션 친환경 소재 T 셔츠’를 증정하여 팝업 스토어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부여한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이오 액세서리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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