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선물소포 쏟아지기 시작했다

설명절 선물소포 쏟아지기 시작했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2.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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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과 우편집중국이 ‘설명절 소포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한 첫날인 어제(1일)부터 선물소포가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안양우편집중국 조신관 소포발착계장은 “김, 사과, 배, 냉동고등어 등 선물소포가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우편집중국은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3만5천통의 소포를 발송하고, 도착한 소포 4만8천통을 분류하여 우체국에 배분했다. 이는 평소보다 18.6% 늘어난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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