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제7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환실련, 제7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8.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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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실련, 제7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가 ‘자원재활용’, ‘인간과 자원’이라는 주제로 제7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재활용의 방법들을 도화지 위에 표현하게 된다.

자원순환의 날(Recycle Day, 매년 9월 6일, ‘9’와 ‘6’을 거꾸로 해도 같은 날짜가 된다는 순환의 의미부여)은 지난 2009년 정부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재활용의 대국민 인식을 확신시키고 참여를 고취하고 있다.

이에 올해에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하여 분리배출체험학습, 재활용 DIY(만들기 체험)부스, 녹색(재사용)가게 운영, 리사이클링(정크)아트 전시, 자원순환콘서트 등이 당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함께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그림그리기 대회의 우수작품을 제출한 어린이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주최기관장상 등이 부상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친환경 미술도구 및 자원순환(재활용) 관련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환경실천연합회(www.ecolink.or.kr, 02)805-8840~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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