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면, 주지훈의 순애보 확인한 수애의 토트백 화제

드라마 가면, 주지훈의 순애보 확인한 수애의 토트백 화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6.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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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9회에서 주지훈이 수애를 향한 애틋한 순정을 보여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9회에서는 수애가 동생을 살리기 위해 주지훈에게 3억을 부탁했다.

주지훈은 돈을 빌리는 등 우여곡절을 통해 수애를 향한 순정을 보이는데, 이 3억이 든 가방을 들고 수애에게 찾아가지만 검찰에게 이 돈가방이 조한선에게 받은 뇌물로 의심을 받아 누명을 쓰고 주지훈은 조한선 자살 관련 혐의로 체포돼 살인범으로 몰렸다.

이는 연정훈의 계략에 의해 벌어지는 일로 수애가 남편 주지훈과 동생 중 누구를 구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고민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가면 9회 속 수애에 대한 주지훈의 순정이 돋보인 그레이 토트백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남성 라인인 ‘데이브 슈렁큰 토트백’으로 유니크하고 세련되어 세대 불문하고 많은 남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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