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청춘 알바천국’, 새로운 등장 인물과 함께 2차 영상 공개

‘알바청춘 알바천국’, 새로운 등장 인물과 함께 2차 영상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6.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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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청춘 알바천국’,
새로운 등장 인물과 함께 2차 영상 공개

알바천국의 새 광고 캠페인 ‘알바는 청춘이다, 알바청춘 알바천국’이 새로운 등장 인물과 함께 2차 영상을 공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지난 5일 유병재와 AOA 초아를 앞세운 ‘알바는 청춘이다, 알바청춘 알바천국’의 1차 TV광고 ‘질주편’과 ‘데이트편’을 공개한 데 이어, ‘알바청춘’ 시리즈의 나머지 두 편 ‘본능편’과 ‘고백편’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본능편’은 알바천국의 메인 모델 중 한명인 AOA ‘초아’가 고깃집 알바생으로 등장, 고기에 이성을 잃은 초아의 모습에 폭소를 자아낸다. 열심히 고기를 굽다가 불판 위 윤기 가득한 고기의 자태에 본능적으로 고기 한 점을 입 속에 넣게 되는 알바생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유쾌한 초아의 웃음과 함께 ‘배고픈 알바를 위해 식사는 제때 챙겨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뜨며 알바생에 대한 배려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고깃집 손님으로 까메오로 깜짝 등장하는 배우 오광록 역시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

이어 ‘고백편’은 중장년 알바를 타깃으로 한 광고로 40~50대의 공감대와 웃음코드를 공략해 중장년 알바 현장을 재치있게 표현, 중장년은 물론 20~30대 젊은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새롭게 공개된 광고 속 뉴페이스 ‘오광록’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충무로 최고의 개성파 배우이자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마성의 목소리로 출연작품마다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오광록’이 이번 알바천국 광고에서는 로맨틱한 꽃중년으로 변신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공원 풍경을 배경으로 여자친구에게 꽃을 건네며 고백하는 듯 싶더니 꽃 배달 알바를 시작했다며 꽃다발과 함께 수령증을 건네는 그의 반전 멘트와 행동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내 나이가 어때서’란 마지막 멘트는 막상 알바를 하고 싶지만 나이로 인한 부담감과 주변의 선입견을 통쾌하게 날려주면서 중장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알바천국 최인녕대표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실제 알바생들의 현장 속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있어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특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들을 특유의 당당하고 긍정적인 청춘의 모습으로 담아 아르바이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했다”며 광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알바천국은 새 TV CF 론칭과 함께 알바천국 사이트 내 ‘알바청춘’ 페이지(http://www.alba.co.kr/young/Main.asp)를 오픈해 이벤트 및 알바 팁 등의 흥미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새 TV CF 영상을 공유하면 스페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알바청춘 #알밍아웃하라’ 이벤트가 6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알바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알바청춘 핵공감 실용지침서 ‘알바의 정석’시리즈 역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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