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져니의 여섯 번째 앨범 [여름이 오는 소리]

싱어송라이터 져니의 여섯 번째 앨범 [여름이 오는 소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5.05.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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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져니의 여섯 번째 앨범 [여름이 오는 소리]

지난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져니’가 작곡, 작사, 편곡 등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작업한 앨범이다.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계절을 표현한 곡으로, 다가오는 여름에 대한 설렘을 담았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고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 그리고 바람에 실려온 풀내음.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여름의 싱그러움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였다.

E.P 사운드에 피아노, 오르골을 구성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었고, 쉐이커, 카바사, 콩가, 탬버린, 윈드 차임벨, 태엽 감는 소리 등으로 상큼한 매력을 더하였다. 져니의 소녀스러운 풋풋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달달한 여름의 시작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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