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영화 감상회는 1월 13일(수)부터 2월 3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시립미술관 지하 강당(160석)에서 무료로 상영되며,
△1월 13일(수) 디즈니영화 ‘업(UP)'과 조선의 프로페셔널 화인, 김홍도를,
△1월 20일(수) 로스트랜드 ‘공룡왕국’과 다큐멘터리 지식e프라임[미술1]를,
△1월 27일(수) 아동용판타지 ‘갓피구와 여름방학을’과 다큐멘터리 ‘여인과 색깔, 신윤복’을,
△2월 3일(수)에는 ‘천국의 속삭임’과 다큐멘터리 지식e프라임[미술2]를 상영한다.
지난 1998년 3월 20일 개관한 시립미술관은 연면적 21,560㎡,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전시실·수장고·교육연구실·야외조각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르별 미술작품과 자료의 수집·전시·연구·국제교류를 담당하며, 강연회와 시민미술교양강좌, 작가와의 대화, 초등학교 미술교사 연수교육 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미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요영화와 미술관련 다큐멘터리 상영에시민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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