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후유증치료] 어린이 교통사고후유증의 심각성,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발전.

[교통사고후유증치료] 어린이 교통사고후유증의 심각성,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발전.

  • 임선혜 기자
  • 승인 2015.04.29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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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유증치료] 어린이 교통사고후유증의 심각성,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발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서 스쿨존 운영이 된지는 수년이 다 되어가지만 교통사고의 빈도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우려할만한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5년간 발생한 스쿨존 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꾸준히 증가해 1년에 무려 2600 여건에 달한다고 한다.

▲ 어린이 교통사고후유증의 심각성,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발전 / 이하 이미지=stock.xchng

따라서 어린이 교통사고는 실생활에 매우 밀접한 문제이며 교통사고 발생시 어떤 부분을 주의깊게 관찰해야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미리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혹시 어린이 교통사고 후휴증의 심각성 알고 계시나요?

압구정 정인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체격가 작은 어린아이들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성인에 비해 아무래도 작은 충격에도 큰 데미지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어린이들은 그들이 가지는 특유의 왕성한 활동력 때문에 충격이 몸속에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외부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는 어린아이들의 경우 의사표현의 방법에 대해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증상의 정도와 질환의 진행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특히, 교통사고를 통한 충격은 어깨의 긴장을 만들거나 피로를 통한 코막힘을 만들어서 어린이들은 성장과 발육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사고에 의한 근육의 통증보다는 ‘PTSD’라고 불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이라는 것인데 이는 심리적 불안감에 의해 아이의 정서발달에 장애를 가져오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만일 교통사고 이후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존재한다면 교통사고 증상중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니 빠른 치료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갑작스럽게 코가 막히고 전에는 없던 비염이 발생을 한다.
- 식욕이 없어지고 음식을 먹으면 쿠토하거나 헛구역질을 한다.
- 평소보다 예민해하고 불안해한다.
- 잠드는 데 오래 걸리고 자주 깬다.
- 특정자세만을 유지하고 잠을 자려고 한다.


- 악몽을 자주 꾸거나 울면서 깨는 일이 늘어난다.
- 감기 몸살 기운이 있거나 두통을 호소한다.
- 집중력, 기억력 저하가 발생하여 반복적으로 묻거나 자꾸 확인하려고 한다.

상기한 여러 가지 증상 중에서 교통사고 이후에 코막힘이 발생 한다거나,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자꾸만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묻거나 확인하려고 하는 모습이 관찰이 된다면 이는 머리가 맑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는 뜻으로 가벼운 교통사고 후 뇌진탕 증세와 유사한 것이니 이때는 꼭 교통사고 치료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이성준 한의사는 교통사고 치료를 위해서 사람에 따른 개별성을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개인별 1:1 맞춤 치료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만일 자동차보험으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받으려고 하는 경우 압구정 정인한의원에서 간소한 절차만으로 모든 침, 뜸, 한약에 연관된 한방치료를 본인부담금 없이 해결 가능하다

건강칼럼 : 자동차보험한의원 압구정 정인한의원(www.junginomc.com) 한의학박사 이성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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