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010년 첫 폭탄 세일

11번가, 2010년 첫 폭탄 세일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1.04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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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주요 패션브랜드 제품을 최대 88% 할인가에 판매하는 ‘신년맞이 패션브랜드 핫세일’을 실시한다.

본 세일전은 2010년 새해를 맞아 평소 진행되는 백화점 정기세일 보다 한발 앞서 진행하는 초대형 할인 행사로 국내외 주요 100여개 이상의 인기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과 이월 상품들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번 패션브랜드 핫세일에는 아이파크백화점, 하프클럽, 11번가 패션브랜드 전문관 ’11 애비뉴’ 등에 입점해있는 후아유, 캘빈클라인진, 로엠, 지이크, 지오옴므, CK언더웨어 등 인기 의류 브랜드들을 최대 88% 할인해 판매한다. 제화 브랜드로는 금강, 텐디가 최대 50%할인을, 세스티의 경우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해외브랜드 카테고리에서는 코치를 백화점가 대비 최고 50%까지 할인하며 디젤, 트루릴리전, 폴로 등도 20~30%대 할인 공세에 나선다.

11번가는 이번 패션브랜드 핫세일 기간 동안 ‘오늘의 브랜드’ 할인 코너를 마련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10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으로 ‘오늘의 브랜드’로 지정된 100여 가지의 상품에 대해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1월 4일~6일에 예정된 ‘오늘의 브랜드’는 C.O.A.X와 트루릴리전이며 1월 7일~10일에는 LeShop, DKNY가 참여한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행사 브랜드 스케줄을 미리 확인해두면 더욱 실속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세일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OK 캐시백을 최대 3% 적립해주고 신한, 삼성, 현대카드 사용 구매 고객에게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주어진다.

11번가 장진혁 패션 그룹장은 “이번 세일 행사는 신년을 맞아 11번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규모 세일 행사인 만큼 가장 인기있는 최신 패션브랜드를 총망라해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혜택을 더하여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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