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싸이 "미스터 팡(Mr Pang)" , KBS 전국노래자랑 통해 공중파 컴백!
지난해 방송됐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트로트엑스' 에서 다재다능한 끼와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본선 TOP8에 진출, 우승후보로 뽑혔던 트로트계의 싸이 '미스터팡'이 온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프로그램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본인의 활동곡 “뜨거운 사랑”으로 공중파 첫 방송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실 미스터팡은 2010년 댄스 트로트곡 '누나한잔해'로 데뷔하며 KBS전국노래자랑, KBS스타골든벨, KBS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KBS체험삶의현장, SBS도전천곡등 많은 방송활동을 하며 큰 이슈가 되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오랜만의 공중파 방송이어서 더욱 감회가 뜻깊다.
또한, 트로트엑스 방송 이후 전국고속도로 음반협회에서 앨범 제작제의를 받은 미스터팡은 얼마전 미스터팡의“팡팡 디스코” 앨범을 발표하며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트로트엑스 방송 이후 수식어로 따라 붙은 “트로트계의 싸이”란 호칭에 어울리게 정말 트로트계의 싸이가 탄생했다고 미스터팡에 대한 호평 일색이다.
트로트가수 사상 첫 영화배우를 겸업하고 있는 미스터팡은 임창정 주연의 영화 “창수”에서 명품조연으로 데뷔하여 얼마전 배우 이문식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두 번째 영화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 이 영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며 미스터팡은 올해만 5편의 영화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는 미스터팡은 일명 “멀티” 이다. 화려한 입담과 무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전형적인 트로트 시장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 그의 횡보에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전국의 휴게소에서 일명 트로트 버스킹을 구상하고 있다는 미스터팡은 얼마전 섹시한 댄서들과 함께 급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신선한 기쁨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깜짝 트로트 버스킹 공연을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미스터팡이 초대가수로 출연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울시 금천구편 방송은 4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