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맥TV, 1월 6~7일 무료 투자운세 서비스 실시

증권방송 맥TV, 1월 6~7일 무료 투자운세 서비스 실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12.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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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면 하한가, 내가 팔면 상한가”

2010년 언제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증시의 맥을 짚는 증권방송 맥TV(www.maktv.co.kr)가 속 시원한 해답을 내놓을 예정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머피의 법칙이 주식투자에도 존재한다. 사업도 결혼도 주식투자도 운대가 맞아야 성공하는 법이다.

이에 증권방송 맥TV는 2010년 경인년을 맞아 1월 6일과 7일 이틀간 신년 토정비결과 타로카드를 이용한 투자운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증권방송 맥TV 사이트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의 팝업창 ‘투자운세’로 들어가 자신의 생년월일과 생시를 기입하면 6일 신년 토정비결, 7일에는 신년 투자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주식시장에는 ‘운7기3(運七技三)’이라는 말이 있다.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도 자신에게 운이 잘 맞는 업종을 고르는데 최선을 다하고 결혼할 때도 궁합을 보는 것을 필수로 여긴다. 심지어 로또를 구입할 때조차 길일, 행운의 숫자를 선택하는 것이 최근의 추세다.

수십 가지의 기술적 분석과 과학적 방법론이 사용되는 주식시장에서 투자수익을 운으로 점친다는 것이 우스꽝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기술적 분석 도구들 또한 자연의 법칙을 따르기 위해 연구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런 점에서 주식 투자운을 미리 점쳐보고 새해 투자전략을 짜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증권방송 맥TV 관계자는 “자신의 투자운을 완전히 무시하고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은 드물 것”이라면서 “개인투자자들이 힘든 주식시장에서 조금이나마 즐겁게 긍정적으로 새해를 시작하고 투자운을 미리 파악해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투자운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관련사항은 증권방송 맥TV 홈페이지(www.maktv.co.kr) 또는 고객센터(1577-37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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