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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41%, 기부·후원활동에 참여한다"

“네티즌 41%, 기부·후원활동에 참여한다"

  • 박현숙 기자
  • 승인 2009.12.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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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데이 설문조사
연말이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 인지상정이다.

본인보다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나의 것을 나주어주는 배려심이 필요한 시기인 요즘, 기부, 후원 활동에 참여 하는 네티즌이 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가 공동으로 올 6월부터 12월까지 저출산 극복 온라인 인식전환 캠페인 ‘플러스맘(plusmom)’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플러스맘의 사회봉사 활동’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에서 ‘현재 봉사활동, 기부, 후원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네티즌이 41%로 조사 되었다.

‘봉사활동, 기부를 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는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가 36%로 나타났으며, ‘주변의 권유’가 5%(198명),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가 5%(188명), ‘자녀의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기 때문’은 4%, ‘취업 또는 학교 성적 때문에’는 2%, ‘기타(경험 없음 포함)’은 44%로 나타났다.

‘봉사,후원 활동의 유형’을 묻는 질문에는 ‘정기적인 기금 후원’이 19%, ‘현장 봉사’가 16%, ‘ARS 모금’이 15%, ‘후원물품 구매’ 4%의 순이었으며, ‘기타(하지 않음 포함)’가 43%였다.

‘본인의 자원봉사나 기부활동에 대한 참여도’를 묻는 질문에는, ‘보통이다’가 31%, ‘매우 소극적이다’가 29%, ‘소극적인 편이다’가 23%, ‘적극적인 편이다’가 11%,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한다’가 3%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네티즌은 1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 평균 후원하는 기부금과 후원금’은 ‘1만원 미만’이 3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만원~10만원’이 15%, ‘10만원이상’이 1%, ‘기타(하지 않음 포함)’가 47%였다.

‘본인이 하고 있는 기부, 후원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보통이다’가 가장 높은 38%였으며, ‘만족하지 않는다’가 23%,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가 20%, ‘만족한다’가 13%, ‘크게 만족한다’가 4%의 비율로 나타났다.

‘기부,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 중 자신의 본보기로 삼고 싶은 연예인’에 탤런트 정혜영이 가장 높은 35%의 지지를 받았다. ‘가수 김장훈’은 33%, ‘탤런트 신애라’가 13%, ‘영화배우 문근영’이 12%, 장나라 1%, 기타 4%의 비율을 보였다.

‘앞으로 하고 싶은 자원 봉사, 후원 활동’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봉사 활동’이 가장 높은 36%의 비율을 보였다. ‘국제 사회 난민을 위한 모금, 구호 활동’이 17%, ‘노인 가정 방문(말벗, 노인 외출 동행 등)’이 16%, ‘장애인 가정 방문 및 치료 후원’이 11%, ‘소비자 운동 단체 활동’이 8%, ‘기타’가 10%의 비율을 보였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 tj0616씨는 “대학 다닐 때는 동아리도 아예 그런 쪽을 선택해서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질 못하네요.”라며, “여건만 되면 예전처럼 영아원처럼 손이 많이 가는 곳에서 활동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은 20대가 25%, 30대가 43%, 40대가 21%였으며, 기혼여성이 57%, 미혼여성이 24%, 기혼 남성이 12%, 미혼 남성이 5%의 비율로 나타나서, 30대 기혼 여성의 참여가 가장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2월 28일까지 참여한 네티즌은 3,506명이다 (표준오차 ±3%)

플러스맘은 Plus(더한다)와 mom(엄마)의 합성어로 결혼과 육아를 통해 나 자신에게 플러스 되는 삶을 살고, 가정에 플러스가 되고, 사회에 플러스가 되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을 지칭하며, 플러스맘 캠페인을 통해 결혼 후 긍정적인 여성의 삶을 모습을 공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위해 최초로 생겨난 엄마들을 지칭하는 새로운 신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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