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져니의 다섯 번째 앨범, [되돌이표] 발매
지난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져니"가 작곡, 작사, 편곡 등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작업한 앨범이다.
가슴 먹먹한 이별의 감정을 담은 ‘되돌이표’. 그리고 잠 못 드는 밤, 쓸쓸함을 노래한 ‘괜찮다 수없이 건넸던 그 말’. 이별의 아픔과 쓸쓸함을 서정적인 감성으로 담아냈다. 쓸쓸함을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내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타이틀 곡 “괜찮다 수없이 건넸던 그 말”은 락 발라드 곡으로, 져니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이 가득 담겨있으며 피아노, 베이스, 드럼 사운드에 첼로, 바이올린 등 현악기 화음이 더해져 락 비트를 선율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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