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액션! 최고의 흥행작! '폴리스 스토리'

유쾌한 액션! 최고의 흥행작! '폴리스 스토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3.16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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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그의 액션이 부활한다!

성룡 주연의 '드래곤 블레이드' 국내 개봉 화제!
그의 명작 '폴리스 스토리' 3월 19일 재개봉 확정!
성룡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 집중!

혼란의 시대, 음모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 중국과 로마 장군의 뜨거운 우정과 운명에 맞선 마지막 전투를 그린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가 3월 12일 개봉하였다. 성룡 주연의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는 존 쿠삭, 애드리안 브로디, 최시원 등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액션 대서사를 그린 영화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의 신작 개봉과 함께 3월 19일 개봉하는 <폴리스 스토리>는 성룡의 명작 중에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가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언덕 판자촌에서 비밀리에 마약 거래를 하는 주도(초원) 일당을 진가구(성룡)의 노력으로 일망타진하지만, 경찰 수뇌부가 확실한 증거를 잡기 위해 주도의 비서 셀리나(임청하)를 풀어주는 대신 진가구에게 그녀의 신변보호를 맡긴다. 그는 자신의 보호를 거부하는 셀리나로 인해 동료와 함께 강도가 잠입하여 그녀를 위협한다는 아찔한 상황극을 펼치고 결국 셀리나의 신임을 얻게 된다.

하지만 둘 사이를 오해하게 된 진가구의 여자친구 메이(장만옥)과는 소원해지게 되는데, 그사이 범인과 진가구의 동료 형사가 내통을 하고 진가구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게 된다. 셀리나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진가구를 도와 주도의 범죄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 <폴리스 스토리>는 명배우 성룡과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인 임청하와 장만옥까지 합세해 아슬아슬하지만 유쾌한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폴리스 스토리>는 성룡이 스턴트 없이 직접 몸을 날려 촬영에 임하였는데, 여러 영화제에서 무술감독상과 작품상을 받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개봉 당시 흥행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며 성룡의 명작 중에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성룡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아직도 최고의 영화로 기억되고 있는 영화 <폴리스 스토리>는 오는 3월 19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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