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잠든 전설이 깨어난다! '마법의 히드라'

무인도에 잠든 전설이 깨어난다! '마법의 히드라'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3.16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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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체불명 괴생명체가 온다!

상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생명체가 온다!
4월, '마법의 히드라' 대개봉!

올봄, 전대미문의 괴생명체 히드라의 무자비한 습격으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 <마법의 히드라>가 4월에 찾아온다. 영화 <마법의 히드라>는 무인도에 전설과 함께 잠들어 있던 히드라가 깨어나면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사투를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 <마법의 히드라>는 범죄자들에게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백만장자들이 의기투합하여 범죄자들을 무인도에 가두고 인간사냥을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무인도에 살고 있던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백만장자, 범죄자 모두 가릴 것 없이 사냥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괴생명체를 비해 도망 다니는 와중, 사냥감인 범죄자들은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놀런이 사실은 전직 특공대원이었고 그가 선장인 스위트와 악연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놀런은 백만장자들의 인간사냥에서 빠져나가고 정체불명의 괴생명체 습격으로부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영화 <마법의 히드라>는 전설이 잠든 무인도에 지금까지 유례없는 기이한 모습의 생명체가 등장하여 관객들의 공포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기존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단순한 괴물이 아니라, 기괴스러운 외형과 공격받을수록 스스로를 증식하여 인간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모습 등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상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공격성과 공포를 느끼게 한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긴장감과 전대미문의 괴생명체 스케일까지 고루 갖춘 영화 <마법의 히드라>는 4월, 아찔한 스릴감을 전달하며 돌풍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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