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먼저 알아본 화제작! 쏟아지는 호평! '수춘도'

관객이 먼저 알아본 화제작! 쏟아지는 호평! '수춘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3.16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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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암살단 금의위 삼총사! 세상을 흔들다!

황실 최고의 암살단 금의위, 의리로 맺은 세 의형제!
단 한번의 실수로 피바람이 시작된다!

화려한 눈속임의 억지 무협에 지친 관객들! 그들을 사로잡을 정통 무협 액션 <수춘도> 가 화제와 기대 속에 2015년 3월 26일 국내 개봉한다. <수춘도> 는 명나라 말기, 환관들이 황제에게 대항하여 나라가 안팎으로 시끄러울 때에 최고의 암살단으로 불리던 황제 직할 부대 금의위 삼총사의 의리와 사랑을 다루는 무협 액션 화제작으로 연출을 맡은 루 양 감독은 일찍이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맹인영화관> 이라는 장편 데뷔 작품으로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순식간에 신예 감독으로 떠오른다.
 
이후 <수춘도>로 다시 돌아와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가 되었고, 현재 국내 개봉을 원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일어나고 있다. <수춘도>에 등장하는 금의위 의형제 세 사람. 노검성, 심련, 근일천 삼형제는 피보다 진한 의리를 가졌다.  어느 날 이들에게 황제에게 대항하는 실세 위충현 환관의 목을 가져오라는 명이 떨어지게 되고, 항상 완벽한 실력을 자랑하던 삼형제답게 불에 탄 시신을 바친다. 이로써 명예를 원했던 첫째 노검성은 무인으로 최고의 자리인 백호자리를 꿰차게 되고 둘째 심련은 사랑하는 기녀를 기방에서 빼올 수 있게 되며, 막내 근일천은 자신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사형의 입을 돈으로 막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들을 둘러싸고 보이지 않는 음모가 펼쳐지게 되면서 크나 큰 함정에 빠지게 된다. 수십 명에게 둘러싸여 표적이 되고 비화살을 맞지만, 서로를 살리기 위해 끝까지 살아남으려 싸우는 삼형제. 이들은 관객들의 찬사를 받는 최고의 액션 장면을 연출하며 와이어리스 액션으로 화제가 되었다.

완벽한 드라마 구성, 리얼리티 와이어리스 액션.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아 중화권 최고의 영화제 금마장에서 단연 돋보인 <수춘도>는 2015년 3월 26일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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