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전 야구선수 양준혁씨 홍보대사로 위촉

근로복지공단, 전 야구선수 양준혁씨 홍보대사로 위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3.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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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3월 12일(목) 울산 본부 7층에서 전 야구선수인 양준혁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양신(梁神)’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야구선수였던 양 씨는 현재 프로야구 해설과 TV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양 씨의 성실하고 건강하며 친근한이미지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든든한’ 희망버팀목인 공단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앞으로 양 씨는 공단과 공단 사업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재갑 이사장은 “홍보대사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공단과 공단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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