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여자를 울려' 출연 확정! 본명 박상현으로 본격 연기활동 시작! ‘하희라 아들’ 된다

천둥, '여자를 울려' 출연 확정! 본명 박상현으로 본격 연기활동 시작! ‘하희라 아들’ 된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5.03.06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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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속사 안착 후 첫 공식 활동...본명 박상현으로 정극 연기 도전!

천둥, '여자를 울려' 출연 확정! 본명 박상현으로 본격 연기활동 시작! ‘하희라 아들’ 된다
새 소속사 안착 후 첫 공식 활동...본명 박상현으로 정극 연기 도전!

▲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가수 천둥이 연기자 박상현으로 완벽 변신해 힘찬 발돋움을 시작했다.

박상현(예명 천둥)은 오는 4월 MBC 주말 극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로 브라운관에 2년만에 컴백한다.

박상현은 MBC 주말 극 <여자를 울려>에서 남주인공 ‘진우’(송창의 분)의 조카로 어릴 적 아버지를 잃고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사는 '현서'역에 캐스팅됐다. 극 중 '현서' 역은 유약한 신체 탓에 남성성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역으로 박상현 특유의 깨끗하고도 섬세한 감성과 함께 모성애를 자극하는 연기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박상현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일원으로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라는 심도 있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고 설렌다. 김근홍 감독님과 하청욱 작가님을 비롯해 존경해왔던 많은 배우 선생님들과 선배님 사이에 서있다는 자체가 너무나도 영광스럽다.” 라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여자를 울려>작품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첫 걸음을 내딛는 활동이니만큼 '연기자 박상현'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많은 팬 여러분들과 시청자분들이 드라마에 잘 몰입하실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하며 힘찬 각오를 보였다.

음반 활동과 더불어 연기 활동도 소홀하지 않았던 박상현은 지난 2012년에는 JTBC 월,화<빠담빠담>에 정우성의 형인 양강우 역으로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를 마쳤으며 2013년에는 MBC QueeN 금<네일샵 파리스>에 애교 많은 꽃 미남 네일 아티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인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명도 우월하네 박상현 승승장구해라", "박상현 정극 연기라니 완전 기대돼", "현서 캐릭터랑 잘 어울려 퍼펙트 캐스팅 굳", "박상현 네일샵에서 연기 진짜 괜찮았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상현이 캐스팅 된 MBC 주말 극 <여자를 울려>는 2013년 최고의 인기몰이를 했던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집필한 하청옥 작가와 <계백>, <구암 허준>을 연출한 김근홍PD가 의기투합한 2015년 최고의 야심작으로 4월 중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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