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박정현-홍광호, 무대 위 스킨십 3종세트!

‘나가수3’ 박정현-홍광호, 무대 위 스킨십 3종세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5.03.06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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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홍광호, '눈빛스킨십-손깍지-격정포옹' 심쿵!

‘나가수3’ 박정현-홍광호, 무대 위 스킨십 3종세트!
박정현-홍광호, '눈빛스킨십-손깍지-격정포옹' 심쿵!

▲ 사진제공: MBC ’나가수3’

‘나가수3’ 박정현과 홍광호의 무대 위 스킨십 3종세트가 공개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오늘(6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되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 연출 강영선, 김준현, 오누리 / 이하 ‘나가수3’)에서는 ‘듀엣미션’으로 진행되는 3라운드 1차경연이 공개되는 가운데, 박정현과 홍광호의 로맨틱한 모습이 포착돼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박정현은 홍광호를 듀엣 파트너로 점 찍은 이유에 대해 “음악적 호흡이 딱 맞는 동생이다. 노래할 때 더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라고 밝혔고, 홍광호도 수줍게 “누나도 그런 생각을 하셨군요”라며 박정현과 마음이 통했음을 고백했다.

무대에 오른 박정현과 홍광호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 무대를 보여주는 듯 노래의 감정선에 따라 변화하는 다채로운 표정과 달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두근두근하게 했다. 특히 사랑의 세레나데를 주고 받는 부분에서 박정현과 홍광호는 달달한 눈맞춤을 하더니 이어 손깍지를 끼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달콤한 무대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노래에 흠뻑 빠진 박정현과 홍광호의 모습은 애타는 사랑을 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는 듯해 관객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번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경연을 마친 두 사람은 격정적인 포옹을 나눠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무대가 끝나자 가수들의 대기실에서 “뽀뽀해 뽀뽀해”라는 외침이 들려왔고, 하동균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저래도 되는 거에요?”라며 박정현의 애정전선(?)을 걱정해 웃음을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하동균의 진지한 걱정을 이끌어낼 정도로 달달함이 폭발하는 박정현과 홍광호의 듀엣 무대는 오늘 밤 ‘나가수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귀 호강,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로 탄생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가수3’의 3라운드 1차 경연은 오늘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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