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있는 주식 답 없는 주식’ 출간

‘답 있는 주식 답 없는 주식’ 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2.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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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있는 주식 답 없는 주식’ 출간

이 세상 수많은 월급쟁이들이 100세 시대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법은 무엇일까.

한때 부동산 경매로 큰돈을 벌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다. 같은 아파트를 사더라도 경매를 통해 아파트를 낙찰받으면 시가 대비 70% 수준 혹은 그 이하로 낙찰 받는 사례도 심심찮게 나오던 때였다. 하지만 부동산 경매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언론매체에 경매나 권리분석 등의 관련서적들이 넘쳐나게 되었고 누구나 경매에 참여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경매의 대중화는 곧 경매물건의 할인율 감소를 불러일으켰고 너도나도 경매시장에 참여해 더 이상 아파트를 싸게 살 기회가 줄어든 것이다.

이처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장’에서는 어느 누구도 수익을 창출해낼 수 없다. 최근에 등장해 ‘안다는 사람만 아는’ K-OTC시장, 장외주식투자 지침서가 출간돼 화제다.

신간 “답 있는 주식 답 없는 주식”은 주식투자자뿐만 아니라 부동산투자 등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알짜배기 장외주식투자의 최신정보만을 다룬 책이다.

2015년은 K-OTC시장을 통해 장외주식 투자가 대중화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답 있는 주식 답 없는 주식”은 K-OTC시장을 다룬 국내 유일의 주식투자서라 할 수 있다.

‘K-OTC, 장외주식, 비상장주식’은 우리에게 아직 낯선 용어인데다가 주변에서도 장외주식에 투자해 큰 수익이 났다는 이야기를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아는 K-OTC시장을 선점하기 바란다.

K-OTC시장 개설과 IPO활성화 정책 발표는 장외주식시장 변화의 신호탄이다. 장외주식시장에는 기회가 분명히 있다.

“답 있는 주식 답 없는 주식”은 장외주식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와 K-OTC 2부 시장 개설에 따른 본격적인 장외주식 투자 대중화를 대비해 이론을 실전에 적용하고 직접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개인투자자에게 큰 이득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 김종범은 “남들이 어디에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하면, 이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다. 지금이 장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비상장주식으로 조금 더 여유롭고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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