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 1인가구 위한 맞춤형 식료품 선보여 인기
1인가구 500만 시대. 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20년 1인 가구의 비율은 29.6%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렇게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며, 새로운 소비층을 위한 소비문화가 번지고 있다.
1인가구가 하나의 메가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음에 따라, 남기지않고 한 두번에 모두 먹을 수 있는 미니사이즈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1인가구 소비자의 수요변화 및 체감현실을 반영한 식품업계 전반의 발빠른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주자로 ‘1인가구를 위한 합리적인 식료품 브랜드, 인테이크(INTAKE)’는 모든 식품들을 1인가구의 섭취스타일에 맞게 설계&기획하여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INTAKE(인테이크) 관계자는 “최근들어 매출이 매달 100% 이상씩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며 “단순히 통계적 수치에서 나타나는 1인가구 비중의 확대 뿐 아니라, 이제는 실제 라이프스타일에도 반영하고자 하는 1인가구 소비자의 욕구가 피부로 와닿는다”고 말했다.
인테이크는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짐에 따라, 기존 브랜드명이었던 ‘샵인테이크(SHOP INTAKE)’를 ‘인테이크(INTAKE)’로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유통범위를 확장, 일본, 홍콩 식품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식품 카테고리 및 제품 수를 대폭 확장하고 전 세계적인 싱글푸드 트렌드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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