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 ‘컨투어 플러스’, 당뇨환자를 위한 특별식 디저트 쿠킹클래스 개최

바이엘 헬스케어 ‘컨투어 플러스’, 당뇨환자를 위한 특별식 디저트 쿠킹클래스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1.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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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헬스케어 ‘컨투어 플러스’,
 당뇨환자를 위한 특별식 디저트 쿠킹클래스 개최

바이엘 헬스케어의 자가 혈당측정기 컨투어® 플러스가 당뇨 환자들에게 올바른 생활습관을 권장하는 ‘100일간의 생활습관’ 캠페인을 런칭하고, 이를 기념해 지난 29일(목) 당뇨 환자들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하는 ‘특별식 디저트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컨투어 플러스의 ‘100일간의 생활습관’ 캠페인은 무엇이든 10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면 자연스러운 습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캠페인으로, 바이엘 헬스케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뇨 관리에서 중요한 3가지 요소인 식이요법, 운동법, 자가 혈당측정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100일간의 생활습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3가지 건강 디저트(시금치 쉬폰 케이크, 단호박 푸딩, 미역 비스코티)가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쿠킹클래스를 위해 이양지 자연 요리전문가가 개발한 당뇨 환자들을 위한 특별 디저트 레시피에는 화학 정제된 백설탕이나 버터 대신 유기농 흑설탕이나 식물성 기름이 사용됐다.

바이엘 헬스케어 김병진 당뇨사업부 총괄은 “컨투어 플러스가 마련한 특별식 디저트 쿠킹 클래스가 식단관리가 어려운 당뇨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동시에 일상 생활에서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컨투어 플러스의 100일간의 생활습관 캠페인을 통해 당뇨환자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당뇨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1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컨투어 플러스는 엄격한 정확도 평가 실험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자가 혈당측정기에 대한 정확도 기준(ISO 15197:2013)에 부합하는 우수한 정확성을 보이는 자가 혈당측정기다. 또한, 혈당측정 검사지의 코드를 입력하거나 코드칩을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노코딩(No Coding™) 방식과 혈액량이 적어 혈당이 측정되지 않았을 경우, 30초 안에 같은 검사지에 한번 더 혈액을 추가하여 검사할 수 있는 ‘세컨-찬스® 샘플링(Second-Chance® Sampling)’ 기술로 사용의 편리성을 높여 당뇨환자들의 혈당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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