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메리츠화재와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유지보수계약 3년째 체결

아크로니스, 메리츠화재와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유지보수계약 3년째 체결

  • 임선혜 기자
  • 승인 2009.12.16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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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대표 에드워드 림, www.acroniskorea.co.kr)는 시스템상의 재해 발생시에도 끊김없는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메리츠화재(대표 원명수, http://www.meritzfire.com)에 시스템 백업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워크스테이션(Acronis Workstation) 제품으로 ‘윈도우 계열의 워크스테이션 PC 10,000 여대에 대한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유지보수계약을 올해도 재 갱신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전국적으로 사무실 및 외근 시 사용되는 워크스테이션 10,000여대에 장애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IT 서비스 제공이 반드시 필요했다. 또한 산업의 특성상, 고객의 귀중한 정보 및 상담원들의 상담 내용 등 업무에 꼭 필요한 데이터들을 저장하고 조회하는데 있어 끊김 없는 IT 서버 시스템의 운용도 매우 중요했다.

아크로니스는 이러한 메리츠화재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는 환경 구축과 시스템의 신뢰성과 확장성 보장, 유지보수 서비스, 투자대비 효율성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 제품을 2004년도 초기부터 납품하여 지금까지 제공하고 있다. 현재 메리츠화재에는 아크로니스 워크스테이션 제품외에도 수십대의 아크로니스 윈도우 서버 제품이 함께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아크로니스 백업복구 솔루션은 업무 중단 없이 실시간으로 다양한OS, 애플리케이션 백업 작업 수행은 물론 부분적인 데이터 백업, 스케줄에 의한 백업 및 복구 작업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리 시간과 재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시스템 복구 시간 최소화 및 주요 데이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사전 대비가 가능해져, 보다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운영을 지원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시스템 전체 또는 개별적인 파일/폴더 단위로 완벽하게 백업 및 복구가 가능해졌으며, 시스템 장애 발생시에도 다양한 종류의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 저장된 ‘디스크 백업 이미지’를 가져와 기존 시스템 환경 그대로 복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안정적 서비스 제공으로 아크로니스사는 메리츠화재에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신제품에 대한 사용권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워크스테이션 PC를 관리와 사용자 편의성이 더 강화된 아크로니스의 최신 제품인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0(Acronis Backup & Recovery 10)’ 제품군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유형식 과장은 “대 고객업무가 중요한 메리츠화재에서는 장애 발생을 최소화하고 장애 발생시 신속한 시스템 복구가 필수적인데, 이런 측면에서 ‘아크로니스’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아크로니스 제품은 기능성 및 속도적 측면에서 타제품에 비해 매우 진보되어 있다. 지난 6년간 아크로니스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약 50%의 관리 비용절감을 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여 현업 부서에서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아크로니스는 책임감을 가지고, 본사 차원에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기술 엔지니어를 통한 신속하고 충실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면서, 큰 만족을 표시했다.

아크로니스 아시아의 마케팅/채널담당 서호익상무는 “아크로니스 제품은 국내에 메리츠화재는 물론 삼성, LG, 포스코, KT, 현대, SK등과 같은 대기업을 포함하여 1,000여 고객사로부터 검증 받은 제품”이라며 “하나의 제품 라이선스로 시스템재해복구, 서버 가상화 이전, 데이터백업 등을 여러 가지 핵심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있는 고객투자대비 효용성이 큰 제품이며 특히, 올해 출시된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0’의 데이터 중복제거의 기술력과 아크로니스의 강화된 기술 지원서비스를 통해 고객 요구 사항들에 맞춤화된 최적의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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