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박첼라와 아날로그소년의 프로젝트 팀, ‘종이학’의 첫 번째 싱글 [대설주의보]

김박첼라와 아날로그소년의 프로젝트 팀, ‘종이학’의 첫 번째 싱글 [대설주의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5.01.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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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첼라와 아날로그소년의 프로젝트 팀, ‘종이학’의 첫 번째 싱글 [대설주의보]

개성 뚜렷한 뮤지션들의 특색 있는 음악을 싣고 달려온 집단, 캐러밴 유니온(Caravan union) 소속 김박첼라와 아날로그소년의 프로젝트 팀, ‘종이학’이 싱글 [대설주의보]를 발매한다. 여러 음악들을 통해 수년간 손발을 맞추어왔던 김박첼라와 아날로그소년의 프로젝트 팀 ‘종이학’은 이번 싱글 [대설주의보]를 통해 두 뮤지션의 발걸음이 한걸음 진보된 것을 보여줌은 물론이거니와 그 동안의 음악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싱글 [대설주의보]는 진지하게 작업한 음악에 대한 열정들을 ‘종이학’으로 고이 접어 우리들에게 날려 보내는 곡이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끈끈한 그들만의 작업물을 들려줄 예정이다. 캐러밴 유니온의 소리헤다가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자켓은 소속아티스트 진왕이 디자인했다. 싱글 [대설주의보]를 시작으로 ‘종이학’의 프로젝트 앨범은 앞으로 차근차근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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