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곽희성, 무표정+듬직한 모습의 경호원 포스 풍기며 첫 등장!

‘하이드 지킬, 나’ 곽희성, 무표정+듬직한 모습의 경호원 포스 풍기며 첫 등장!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5.01.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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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 곽희성, 현빈 수행 경호원으로 완벽 변신! “무표정+든든” 포스 가득!

‘하이드 지킬, 나’ 곽희성, 무표정+듬직한 모습의 경호원 포스 풍기며 첫 등장!
‘하이드 지킬, 나’ 곽희성, 현빈 수행 경호원으로 완벽 변신! “무표정+든든” 포스 가득!

▲ 사진출처 :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캡쳐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에서 성석원역으로 캐스팅된 곽희성이 수행 경호원 포스를 물씬 풍기며 첫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곽희성은 ‘하이드 지킬, 나’에서 성석원역으로 구서진(현빈 분)의 수행경호팀장으로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아들 때문에 구회장이 붙인 은밀한 경호원으로, 큰 키와 덩치로 보는 이를 압도시키는 비주얼의 소유자며, 서진의 위급 시를 대비해 24시간 경호하는 역할이다.

오는 21일 첫 방송 분에서 석원(곽희성 분)은 서진(현빈 분)의 집에서 무표정한 모습으로 앞장서 나오며 첫 등장했다. 큰 키와 늠름한 덩치, 훤칠한 비주얼로 보는 시청자들을 궁금케 만들었다.

이어 강박사(신은정 분)를 만나기 위해 병원에 간 석원과 서진은 병원까지 따라온 하나(한지민 분)를 막으라고 눈짓을 한다. 그러자 석원은 하나를 막으며 “못 들어가십니다”라며 말을 한다. 어이가 없는 하나는 “자기 땅이에요?”라고 되묻자, 철저히 막으며 “예, 상무님 땅입니다” “원더그룹 재단 대학병원이니까요.”라면서 무표정과 차가운 말투로 경호원 포스를 풍기며 서진을 철벽 경호하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곽희성은 2012년 TV조선 ‘한반도’를 통해 배우로 변신하며,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결혼의 여신’ ‘사랑은 노래를 타고’ ‘비밀의 문’ 등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대중에게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번 ‘하이드 지킬, 나’를 통해 상황에 맞는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 발랄한 삼각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월 21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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