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참여 마술쇼『버블&매직 콘서트』로 절정
현대중공업문화센터(센터장 윤석준)가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12일 진행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현관이나 크리스마스 트리에 들어가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비롯하여 케잌, 양초, 페이스 페인팅 등 장식용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도 같이 진행된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이미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버블 & 매직’쇼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어린이들의 영원한 환상 아이템인 버블(비눗방울)과 신비한 마술이 접목된 ‘버블 & 매직’ 콘서트는 산타의 예언 마술, 은은한 행복이 흐르는 스토리 매직, 아롱다롱 빛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딜리이트 매직 등 지금까지의 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신기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이밖에 어린이 공중부양 마술, 객석의 어린이를 무대로 불러 대형 비누방울을 씌어주는 버블 클로즈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어린이 관객에서부터 자녀들에게 평생 기억될 만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고 싶은 부모님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5일까지 한마음회관 어린이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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