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독성 유아 물티슈 스윽, ‘스윽포베이비’ 론칭 기념 위메프서 특별할인 대전 실시

무독성 유아 물티슈 스윽, ‘스윽포베이비’ 론칭 기념 위메프서 특별할인 대전 실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01.13 2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독성 유아 물티슈 스윽,
‘스윽포베이비’ 론칭 기념 위메프서 특별할인 대전 실시

최근 몇년간 엄마들을 가장 불안하게 만들었던 유아용품은 단연 아기 물티슈였다. kbs 소비자고발, mbc 불만제로, 국회 국정감사 등 곳곳에서 물티슈가 함유하고 있는 방부제의 독성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해왔다. 가습기, 살균제,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등 위험한 독성 화학제들이 유아용품에 함유되었다는 소식은 대한민국 엄마들을 불안하게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이 안전기준 이하로 사용되면 괜찮다고 발표는 했지만 여전히 엄마들의 불안함을 말끔히 해소해주지 못하고 있다.

물티슈에 함유된 화학제가 몇년째 문제거리로 붉어지자 기존 물티슈 업체들은 아예 화학제를 쓰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소비자들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곰팡이를 잡기 위해 넣는 화학제는 독성을 내포해야만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물티슈에 함유된 화학제들은 계속해서 문제제기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유아물티슈 스윽은 화학제와 타협하지 않고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해 자체 공장인 ‘스윽 뀌진느(seuk cuisine)’를 설립했다. 기존 패스트 푸드를 생산하듯 대량으로만 만들어 창고에 쟁여놓은 것을 싸게 덤핑처리 하듯 파는 기존 물티슈 시장의 흐름을 탈피해 고객의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생산을 시작해 고객이 제품을 받아보기까지 대략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슬로우 푸드 방식이다.

자체 공장을 통해 국내 최초 슬로우시스템을 도입한 스윽(www.seuk.co.kr)는 지난 12월 천일염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먹으면 몸에 좋고 피부에도 좋은 일명 ‘먹는 물티슈’, 스윽포베이비를 출시했다.

안전한 물티슈 고르기란 불가능 한것으로 여겨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불안을 말끔하게 해소해주는 슬로우 물티슈가 기적처럼 등장해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스윽포베이비’는 13일부터 한달간 위메프에서 스윽물티슈 특별 할인 대전으로 소비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스윽포베이비는 37매 단일형으로 4팩 팩키지 구성의 가격은 정가 9,800원이며, 위메프 특별전에서 특별할인가 8,820원이다. 위메프 특별전에서는 3만 원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 원의 특별행사 할인 중이며 16팩구매시 25,280원의 특별가로 만날 수 있다.

스윽 관계자는 “스윽포베이비는 법적으로는 공산품으로 분류되지만 화학제 없이 식재료로만 만들기 때문에 유기농 식품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패스트 푸드 햄버거 주방에서는 몸에 좋은 유기농 음식이 만들어 지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기존의 화학제 대량 생산 공장에서는 스윽포베이비는 만들어 질 수가 없었다. 소비자들이 처음에는 기존 방식과 달라서 어색해 하실 수 있지만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만을 주기 원하는 부모의 사랑이 있다면 결국 하나 하나 정성 다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지는 스윽포베이비를 애용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업계 최초의 무독성 물티슈, 업계 최초의 정기배송 시스템으로 항상 물티슈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는 스윽. 혁신적인 기술력과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탄생한 신제품 ‘스윽포베이비’를 통해 물티슈업계와 소비자들에게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