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의 정치인 ‘마이클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 방한

신념의 정치인 ‘마이클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 방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2.15 2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이클 혼다(Michael Honda)’ 미국 연방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7선)이 12.17(수)-21(일)간 외교부 주관 미 의회인사 초청 프로그램인 ‘의회인사교류사업 (CMEP : Congressional Member Exchange Program)’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다.

혼다 의원은 하원 한국협의회(코리아코커스) 소속으로 그간 미 의회 내에서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대표적 의원이다.

※ 지난 11.4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재선됨으로써 2015년 개원 예정인 114대 의회에서 8선이 되는 민주당 중진의원으로, 현재 하원 주요 위원회인 세출위에서 활동 중

혼다 의원은 미국내 소수계 인권보호 및 입장 대변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구가 실리콘 밸리에 위치하여 첨단과학 및 기술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유하고 있다.

혼다 의원은 방한 기간 중 외교부 장관, 통일준비위원회 고위인사 등 우리 주요 인사를 두루 만나 한·미관계, 동북아정세 및 실리콘밸리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한국무역협회장 주최 만찬시 실리콘 밸리에 진출한 우리 주요 기업 및 진출 희망 중소기업인사와 만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아산정책연구원 강연, 나눔의 집 방문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