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영국 배우 구구 바샤-로,할리우드를 강타하다! '블랙버드'

준비된 영국 배우 구구 바샤-로,할리우드를 강타하다! '블랙버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2.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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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블랙버드'로 스타 대열에 올랐다

준비된 영국 배우 구구 바샤-로,
할리우드를 강타하다!

영화 <블랙버드>는 생애 최고의 순간, 스타이길 포기하고 뮤지션이 되기로 결심한 제2의 비욘세 ‘노니’, 2015년 처음으로 들려주는 그녀의 진짜 목소리를 담은 뮤직 드라마. 빌보드 어워드 수상으로 단번에 최고의 섹시 디바로 급부상한 주인공 ‘노니’는 영국의 라이징 스타 구구 바샤-로가 맡아 제작 전부터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톰 히들스턴, 벤 위쇼와 같은 영국 왕립 연극 학교 출신으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앤드류 가필드의 상대역으로 줄리엣을 연기했으며, ‘햄릿’에서는 주드 로와 호흡을 맞추는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준비된 배우였다. 이미 영국 아카데미에서 ‘주목할 만한 영국인’ 명단에 두 차례나 이름을 올리기도 한 그녀는 초반 제작진의 우려와 달리 비욘세와 리한나를 연상시키는 섹시한 카리스마로 연기뿐만 아니라 안무와 가창력까지 완벽히 소화해 빌보드의 새로운 팝스타 ‘노니’로 완전히 다시 태어났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이 공개되자 마자 해외 유력 매체들은 앞다퉈 “그녀는 <블랙버드>로 완벽하게 스타 대열에 올랐다”(Los Angeles Times), “구구 바샤-로가 보여주는 모든 것이 훌륭하다!”(San Francisco Chronicle), “우리를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졌다. 당신도 분명 그녀에게 빠질 것이다”(Seattle Times), “구구 바샤-로는 단연 빛나는 새로운 스타다”(Rolling stone) 등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구구 바샤-로는 <블랙버드>로 제24회 고담 독립영화 시상식에서 스칼렛 요한슨, 줄리안 무어, 미아 와시코브스카 등 쟁쟁한 여배우들과 함께 여우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했다.

게다가 <블랙버드>에 이어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주피터 어센딩>과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주연을 맡은 <더 홀 트루스>에 줄줄이 캐스팅되며 영국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의 가장 주목 받는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에 이어 할리우드를 완벽히 사로잡을 배우 ‘구구 바샤-로’의 화려한 등장을 예고하는 뮤직 드라마 <블랙버드>는 오는 1월 개봉해 관객들의 눈과 귀는 물론 감성까지 사로잡으며 흥행성을 갖춘 탁월한 음악 영화로 등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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