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월향, 生연어 메뉴 개발 대회 ‘나도 셰프다’ 개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월향, 生연어 메뉴 개발 대회 ‘나도 셰프다’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1.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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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월향,
生연어 메뉴 개발 대회 ‘나도 셰프다’ 개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가 월향&문샤인과 함께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노르웨이 생연어 메뉴를 개발하는 ‘나도 셰프다’ 이벤트를 오는 12월 7일까지 약 3주간 개최한다.

‘연말 파티를 위한 생연어 메뉴’를 테마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온 노르웨이 생연어에 대한 새로운 조리법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응모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2월 7일까지 개인 블로그에 ‘나만의 레시피와 사진’을 올린 후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norgeseafood)에 링크를 공유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해 10개의 레시피를 선정한 후,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2차 요리 대회를 통해 최종 4인을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4인 중, 월향 요리사 2인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개인 참가자 2인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월향&문샤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생연어의 신선함과 창의성을 담은 최종 두 개의 레시피는 유기농 막걸리 전문점 ‘월향’과 와인 포차 ‘문샤인’ 전 매장 에서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스페셜 메뉴로 만날 수 있다.

월향의 이여영 대표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로 국내 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방법으로 생연어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며 “유기농 막걸리와 노르웨이 연어의 만남처럼 생연어의 신선함이 잘 어우러진 기발한 메뉴를 기대한다” 고 합격의 팁도 슬며시 전했다.

한편, 노르웨이 생연어는 차고 깨끗한 청정 바다에서 자라 항공직송을 통해 24시간 이내에 국내에 냉장 유통되는 것이 특징으로, 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직과 육즙의 손실이 없어 신선하고 탄력 있는 본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문가들의 경험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연어의 부화 과정부터 우리 식탁에 오르는 전 과정을 철저히 모니터링 하는 안전한 먹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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