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떠먹는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 리뉴얼 출시

매일유업, 떠먹는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 리뉴얼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11.13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유업, 떠먹는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 리뉴얼 출시

국내 최초로 당을 첨가하지 않은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플레인 전체 요거트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데 기여해 온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새로운 요거트를 선사하기 위해 ‘매일바이오 플레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로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복합유산균을 함유해 건강함을 더했다. 또한 패키지에도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매일유업 발효유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건강한 유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으로 건강한 유제품 생산을 멈추지 않는 매일유업이 이번에도 더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를 제공하고자 ‘매일바이오 플레인’을 리뉴얼 했다”며 “이번 리뉴얼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는 플레인 요거트의 기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비자 위한 매일유업의 또 한 발 앞선 혁신과 도전 ‘LGG 유산균’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당을 첨가하지 않은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며 플레인 요거트가 간식 용도를 넘어 균형 잡힌 한끼 식사 대용으로, 그리고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즐기는 식재료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이에 시장에도 유사 제품이 나오고 있다.

이런 움직임 가운데 매일유업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더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다시 한 번 혁신에 나섰다. 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플레인 요거트 내 함유된 유산균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연구되며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으로 교체한 것.

LGG(Lactobacillus rhamnosus GG)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핀란드 최대 유제품 기업인 발리오(Valio)에서 생산하는 기능성 유산균으로 한국에서는 매일유업이 독점계약을 체결해 발효유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매일유업은 이번 리뉴얼 제품에도 LGG 유산균과 복합유산균을 농후발효유 법적 기준치인 1g당 1억개 대비 5배 많이 함유하도록 했다. 즉, 소비자들이 동일한 가격에 더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트렌디한 소비자 겨냥해 모던하고 미니멀한 패키지로 새단장

‘매일바이오 플레인’의 새로운 패키지는 플레인 요거트의 제품 특성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도록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했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다량 함유한 제품의 특장점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명에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했으며,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적절한 조화로 신선하고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 성분이 집약된 우유 고형분 함유로 맛과 풍미 더해

‘매일바이오 플레인’ 은 우유의 영양 성분을 고스란히 담아 내면서도 가장 요거트다운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치밀한 연구 끝에 출시된 최적의 플레인 요거트다. ‘생우유 95%’로 우유의 담백함을 유지하면서도 우유 속 수분을 제거하고 영양성분이 집약된 유고형분을 더해 칼슘을 비롯한 영양 성분 함유량을 높이는 동시에 우유 특유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까지 살렸다. 또 우유 자체에 들어 있는 유당 외 인위적인 당 성분을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때문에 단독으로 먹어도 맛에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견과류나 계절과일을 토핑하거나 샐러드 드레싱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해도 맛이 잘 어울려 식재료로도 적합하다.

[제품정보] 권장소비자가격

- 매일바이오 플레인: 450g/3,200원, 900g/5,500원
- 매일바이오 플레인 저지방: 450g/3,2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